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ytus II/스토리 (문단 편집) === 5.0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Vanessa의 존재는 기밀이기 때문에 일반 시민에게는 Vanessa 사건이 「아키텍트 재림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아키텍트 테러 사건 이후, cyTus의 재가동과 정신 네트워크 서비스의 재개에 대해 A.R.C가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으며 그 가동원리에 대한 논란을 뉴스에서 보도하나. 이어 사회자가 이에 대해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게스트를 초청했음을 밝히며 연락을 시도하고, 이에 캐스트 화면이 전환되더니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 사회자: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cyTus의 재가동과 정신 네트워크 서비스의 재개를 바라고 있습니다. > 사회자: 하지만 A.R.C.는 아직까지 cyTus의 작동 원리에 대해 공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전히 수수께끼에 싸인 테크놀로지의 산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사회자: 오늘 밤, 이런 cyTus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해주실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folding CALL-IN [펼치기 / 접기] > '''????? : ...들리는가?''' > ????? : 오랜 시간 우리는 이 세계를 주목하고 인류와 기계 간의 관계를 규명하려 애써왔다. > ????? : 그래. 기계다. 당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서 기계, 네트워크, A.I. 등은 인류 문명과 뗄 수 없는 관계다. > ????? : 아니, 지금만이 아니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그랬을지도 모르지. > > > '''????? : ...생각해봐라.''' 인류는 자신만의 힘으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 ????? : 그리고 세계는「종언」이 불러올 멸망에 직면하면서 두 번째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 ????? : 하지만 인류는 도리어 더 제멋대로 변하게 되었지... > ????? : 제역 사건, 아키텍트의 부활, 이것들이 끊임없이 반복된 결과가 바로 그 증거다. > ????? : 이것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가? > > > '''????? : 천만에.''' 불완전한 기계에 의지하여 A.R.C는 이미 비밀리에 cyTus를 재가동시켰을 지도 모른다. > ????? : 그것이 인간의 천성이니까. > ????? : 하지만 우리는 기계에 깃든「신령」이 다른 모습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 : 그것은 무형의 모습으로 인류의 곁에 숨어들어 시시각각 모든 것을 듣고 있겠지. 그것이 본래의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 > > '''{{{#!html ????? : 중요한 건, 그것이 어떤 미래로 인도하냐는 것.. 이다. }}}''' > > > > {{{#!folding [엔딩 크레딧 이후 대화] ????? : 이제 끝날 시간이다. ????? : 이것은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화이다. ????? : 인간과 기계, 가상과 현실, 1과 0...... ????? : 무엇을 해야할 지, 무엇을 믿어야 할 지는... '''{{{#!html ????? : 여전히 당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